강원형 공공주택사업 제1호인 '행복가' 영월에 준공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형 공공주택사업 제1호인 '행복가'가 영월에 마련됐다.
14일 영월군에 따르면 '영월덕포 행복(청년)주택 준공식'이 이날 오전 10시 영월읍 덕포리에서 열렸다. 강원형 공공주택사업 제1호인 '행복가'가 준공된 것이다.
'행복가'는 청년층을 위한 주택으로써, 2023년 3월 착공해 약 2년 4개월 만에 완공됐다. 또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공모사업과 강원도형 공공주택 제1호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면서 298억 원을 투자 속 건설됐다.
'행복가'는 지하1층, 지상18층에 연면적 8097㎡ 규모로 조성됐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102가구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근린생활시설(상가)로 구성됐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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