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우야" 강릉역서 관광객 환영 캠페인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친절분과(위원장 김남석) 소속 위원 30여 명은 지난 11일 강릉역에서 '전국 제일의 친절한 도시 강릉' 조성을 위한 관광객 환영 캠페인을 펼쳤다.(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12/뉴스1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친절분과(위원장 김남석) 소속 위원 30여 명은 지난 11일 강릉역에서 '전국 제일의 친절한 도시 강릉' 조성을 위한 관광객 환영 캠페인을 펼쳤다.(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12/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추석 황금연휴 막바지까지 관광객 맞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강릉시 주관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친절분과(위원장 김남석) 소속 위원 30여 명은 지난 11일 강릉역에서 '전국 제일의 친절한 도시 강릉' 조성을 위한 관광객 환영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 강릉역 일원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돼 왔으며, 가뭄 재난사태 선포로 잠시 중단됐다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다시 재개됐다.

캠페인은 10월 친절분과를 시작으로 11월 15일 정직분과, 11월 22일 깨끗분과 순으로 이어지며,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각 분과가 순차적으로 관광객 환영과 친절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