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임도 배수구 타설 중 레미콘 20m 아래 추락…운전자 이송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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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29일 오후 1시 11분쯤 강원 양양 서면 공수전리에서 임도 배수구 타설 작업을 하던 레미콘이 2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40대 레미콘 운전자가 허리통증 등을 호소해 소방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