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지역 대표 관광지 추석 연휴 '정상 운영'
10월 5~7일 구곡폭포·삼악산·청평사 무료 개방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대표 관광지를 정상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춘천사이로248 △삼악산 관광지 △구곡폭포 관광지 △청평사 관광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등이다.
특히 구곡폭포, 삼악산, 청평사는 5일부터 7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춘천사이로248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연휴 중 일부 단축 운영되며, 7일은 휴장한다.
시는 연휴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관광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