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죽헌동 비닐하우스 화재 50여분만에 진화
- 한귀섭 기자

(강릉=뉴스1) 한귀섭 기자 = 지난 26일 오후 8시 36분쯤 강원 강릉 죽헌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같은 날 오후 9시 27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가 전소되고 농자재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약 1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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