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강원본부, 횡성서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횡성군 공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전 사회봉사단은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역 특산품 쌀 10㎏ 40포를 후원했다. 전달된 쌀은 횡성군 공근면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송호승 한전 강원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 농산물로 온정을 나누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