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10m 높이서 떨어진 철판에 맞은 60대 작업자 병원 이송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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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한귀섭 기자 = 23일 오전 8시 38분쯤 강원 동해 동회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A 씨(69)가 인근 10m 높이에서 떨어진 철판에 맞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공사 작업 중 동료가 실수로 떨어뜨린 철판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