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식당에 차량 돌진…운전자 면허정지 수준 음주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지난 21일 오후 8시 18분쯤 강원 춘천 효자동에서 A 씨(37)가 몰던 카렌스 차량이 식당 안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 씨와 동승자 B 씨(37)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또 가게 외벽 등이 크게 손상됐다. 다행히 식당 영업은 하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당시 A 씨는 술에 취해 차량을 몰다 사고를 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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