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반도체산업 세미나' 22일 강릉원주대서 개최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 반도체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22일 시에 따르면 '원주시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방안 세미나'가 이날 오후 2시 강릉원주대 과학기술대학 2호관에서 개최된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산학융합원이 주관하는 이 세미나는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과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세미나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관련 기업과 학계,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특히 김진국 전 SK하이닉스 부사장이 반도체 산업에 대한 발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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