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또 상승 16.5%
- 한귀섭 기자

(강릉=뉴스1) 한귀섭 기자 = 극심한 가뭄을 겪던 강원 강릉의 지역 식수원 저수율이 또다시 상승했다.
16일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까지 확인된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16.5%로 전날 공식 저수율(16.3%)보다 0.2%p 높아졌다.
이에 따라 오봉저수지 저수율 상승은 5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 13일 강릉에 내린 단비와 소방 당국의 급수지원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한편 강릉지역의 가뭄 재난 사태 대응과 관련해 강원도가 하루 4만톤에 가까운 수원 확보를 통해 일일 용수 공급을 지속 확대한다.
도에 따르면 남대천 용수 개발을 통해 오봉저수지까지 5877톤 공급, 남대천 지하수 관정 개발로 홍제정수장까지 2000톤 공급,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활용, 남대천 임시 취수장에서 홍제정수장까지 5740톤 공급, 군부대·소방 차량 운반급수 9408톤 등 하루 평균 3만3000톤~3만8000톤의 수원을 확보했다. 확보 예상량은 4만4000톤에 달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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