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노조, 조합원 대상 경제 교육 이어 법률 교육도 추진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이 경제와 법률 분야 조합원 교육을 연이어 마련했다.
원공노는 오는 11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법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원공노는 정지욱 노조 자문 변호사의 '생활 속 법률 이야기'로 이번 교육일정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원공노는 지난 12일에도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꼭 알아야 할 슬기로운 생활법률'의 저자인 최석 강사를 초빙, 조합원들에게 '당신은 빚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주제로 경제 분야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문성호 원공노 위원장은 "경제와 복지를 비롯한 여러 분야의 공무를 수행하는 조합원들이 강의를 통해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강의들을 마련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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