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1톤 화물차에 치인 5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강원 홍천 영귀미면 속초2리 교통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 홍천 영귀미면 속초2리 교통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홍천=뉴스1) 한귀섭 기자 = 10일 오후 1시 43분쯤 강원 홍천 영귀미면 속초2리의 한 도로에서 60대 A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5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 A 씨와 60대 화물차 동승자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