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화천 호우주의보 발효…강릉엔 폭염주의보 유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린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우산을 쓴 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9.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린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우산을 쓴 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9.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1일 오후 4시 20분을 기해 철원과 화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현재 강릉평지·동해평지·삼척평지엔 폭염경보가, 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강원남부산지엔 폭염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