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삼척 폭염경보 격상…횡성 폭염경보 유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DB)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DB) ⓒ News1 오대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기상청은 30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 영동 중·남부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대상지역은 강릉평지, 동해평지, 심척평지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편 같은 시간 횡성에 발효 중인 폭염경보도 유지된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