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삼척서 교통사고 잇따라…9명 중경상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22일 강원 정선과 삼척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7시 2분쯤 삼척 근덕면 국도 7호선에서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BMW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0~40대 남녀 3명과 2세 아이 2명 등 총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5시 50분쯤 정선 임계면 국도 42호선 국도에서 1톤 화물차와 쉐보레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