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포함 14곳 폭염주의보
- 신관호 기자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기상청은 15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영동) 6곳 전체와 산간 2곳, 영서 6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들은 영동지역의 경우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평지, 산간지역의 경우 남부·북부, 영서지역의 경우 춘천·원주·횡성·영월과 홍천·정선평지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