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섬강서 다슬기 채취하던 60대 2명 물에 빠져 숨져

강원 원주 지정면 월송리 섬강 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 원주 지정면 월송리 섬강 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원주 지정면 월송리 섬강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60대 남성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6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쯤 한솔교 인근 섬강에서 '다슬기를 채집하던 중 친구 2명이 물에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60대 남성 2명을 물속에서 발견했으나, 심정지 상태였다.

이들은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