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보건업종 특화 채용행사…10개 기관 26명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보건업종 특화 채용행사를 연다.
16일 시에 따르면 현장에는 △노블레스요양원 △춘천평화의집 △춘천골든케어요양원 △미소재가복지센터 △다올재가노인복지센터 △벧엘공동생활가정 △천사실버홈 △춘천희망복지센터 △봄시내요양원 △예다온 등 10개 기관이 참여해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등 2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구직자는 고용24(워크넷)를 통한 사전 접수 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노진숙 시 기업지원과장은 “보건업종은 인력 수요가 꾸준하지만 실제 채용은 쉽지 않은 분야”라며 “이번 채용행사가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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