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1곳 폭염주의보 모두 해제

폭염 속 풀베기 작업. ⓒ News1
폭염 속 풀베기 작업. ⓒ News1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기상청이 13일 오후 2시를 기해 강원 춘천·원주·횡성·영월·철원·화천과 정선·홍천·양구·인제평지, 북부산간에 발효했던 폭염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