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정선·북부산지 폭염주의보 해제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이 10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강원 평창 평지, 정선 평지, 북부 산지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현재 강원 횡성, 화천, 원주, 홍천 평지, 춘천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또 영월, 양구 평지, 철원, 인제 평지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다.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각각 일 최고기온이 35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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