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정선·양구 '폭염경보→폭염주의보' 변경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이 9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강원 영월, 정선 평지, 양구 평지에 발효돼 있던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현재 강원 횡성, 화천, 원주, 홍천 평지, 춘천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또 평창 평지, 철원, 인제 평지, 북부 산지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각각 일 최고기온이 35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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