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한림성심대 치위생과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국민 구강 건강증진에 기여

최유리 한림성심대학교 치위생과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사)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제48주년 및 제23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한림성심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는 최유리 치위생과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최유리 교수는 지역 내 봉사활동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원으로서 국민 구강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제48주년 및 제23회 치과위생사의 날을 맞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진행됐다.

최 교수는 2017년 3월에 임용돼 LINC+사업단 팀장, HiVE사업단 부단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학술이사 및 학술부회장 등을 역임하여 대학발전을 이끌었다.

한림성심대학교 치위생과는 4년 연속 대학 최우수학과로 선정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매년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는 지난 시험에 이어 2년 연속 합격률 100%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2024년도에는 강원권에서는 유일하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한국치위생평가교육평가원으로부터 치위생학 교육 평가 인증 대학으로 5년간 인증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