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호우주의보 발효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8일 전북 완주군 삼봉로 일원에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다. 2025.7.8/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8일 전북 완주군 삼봉로 일원에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다. 2025.7.8/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8일 오후 1시 40분을 기해 영월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내리겠다. 기상청은 원주, 평창에도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