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폭염주의보 해제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8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릉평지·동해평지·삼척평지·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현재 영월·정선평지·횡성·화천·양구평지·원주·홍천평지·춘천엔 폭염경보가 유지 중이다.

또 철원·인제평지·평창평지·강원남부산지·북부산지·중부산지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각각 일 최고기온이 35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