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기관·사회단체장 모임 '정진회' 올해 2분기 정기회의
와와버스 무료 운행 등 지역 현안 논의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정진회'가 23일 정선군청에서 올해 2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군정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 정보를 공유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선 △와와버스 무료 운행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함께 나누는 고용혜택 사업 및 행복일터 조성 사업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정선군 동행정원 운영 현황 △6·25전쟁 74주년 기념식 △고한12리 주차타워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진회의 회장인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라 새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정선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며 "군정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각 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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