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교통망 중심지 원주, 미래발전방안' 심포지엄
19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서 개최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비롯한 지역 교통망 비전에 대한 토론회를 연다
시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원주 빌라드아모르 큐피트홀에서 강원도민일보사와 '사통팔달 교통망 중심지 원주, 미래발전방안'이란 주제의 심포지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고속도로, 철도, 공항 등의 교통망 구축과 정부 건설정책에 발맞춘 지역연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는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과제와 제언'을 부제로 삼아 심포지엄 일정을 소화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결과들이 구체적인 정책으로 실현돼 원주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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