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6월부터 '돌과 이야기 카페' 운영
아우라지 복합관리센터 전시공간 리모델링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6월부터 아우라지 복합관리센터에서 '돌과 이야기 카페'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당 센터는 2023년 개관 후 아우라지 관광지 활성화를 추진하며 303점의 수석 등 '돌과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 공간도 운영해 왔다. 군은 이달 말까지 기존 전시 공간을 카페형 쉼터로 리모델링해 수석 전시와 더불어 관광객 쉼터 공간으로 운영키로 했다.
카페는 정선 시니어클럽 회원들이 운영하며,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쿠키, 케이크, 빵과 커피, 차, 음료를 판매할 예정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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