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DMZ서 산불…7시간 30분 만에 진화

-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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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스1) 윤왕근 기자 = 26일 오전 11시 29분쯤 강원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 비무장지대(DMZ)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과 군 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5대, 인력 10명을 투입해 약 7시간 30분 만인 이날 오후 7시쯤 모든 불길을 잡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