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백옥포리 야산서 산불…헬기 5대 투입해 진화 중

강원 평창 백옥포리 산불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 평창 백옥포리 산불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평창=뉴스1) 한귀섭 기자 = 21일 오후 2시 32분쯤 강원 평창 용평면 백옥포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났다.

불이 나자 소방, 산림 당국은 인력 50여명, 헬기 5대,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