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문막휴게소 인근 산불…진화율 90%
- 한귀섭 기자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11일 오후 1시 53분쯤 강원 원주 문막읍 동화리 문막휴게소 강릉 방향의 한 야산에서 불이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불이 난 곳 일대에는 주유소가 있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다. 진화율은 90%다.
소방 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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