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지역개발사업 조기 발주…"건설경기 회복"

홍천군청 전경./뉴스1
홍천군청 전경./뉴스1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홍천군이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지역개발사업을 해빙과 동시에 신속 발주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군은 사업 조기 발주를 위해 작년 12월부터 측량·설계 합동 작업을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시는 그 결과를 토대로 해빙과 동시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사업계획에 지역 건설자재 사용을 우선 반영할 예정이다.

군의 조기 발주 사업은 마을안길 포장과 배수로 설치, 교량 및 암거 설치 등 총 393건, 166억 원 규모로 이달 중 추진된다.

군이 이에 대해 "소규모 사업의 자체 측량·설계로 약 10억 원의 용역비를 절감했다"며 "절감한 예산을 사업에 재투자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신속 공사 발주를 통해 건설투자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건설공사시 지역 장비와 생산 제품을 우선 사용해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