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취약계층 초등 5~6학년 기초학력 지원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이달부터 아동 지원사업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초등 5~6학년)을 위한 기초학력 지원 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들 학생에게 중학교 입학 전 주요 교과목을 중심으로 한 학원 수업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군은 교육기관과 협약을 맺고 학원과 연계해 개인의 학습 수준 등에 따라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부연했다.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78명을 대상으로 4개 분야 25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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