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창립 71주년…"안전 교통환경 만들자"

박무혁 노조위원장 "공단 성장 위해 노력하겠다"
김희중 공단 이사장 "헌신적 노력 임직원께 감사"

지난 12일 강원 원주 한국도로교통공단 본부에서 열린 창림 71주년 기념식에서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한국도로교통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창립 71주년을 맞아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열린 기념행사는 △유공자 포상 및 표창 수여 △이사장 기념사 △노동조합위원장 축사 △노사 상생 협력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창립 71주년을 맞이해 노사 상생협력을 위한 목표와 의지를 선언하고 미래 100년을 위한 상생협력을 선포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1954년 2월 12일 창립 이후 교통안전 시설, 교육, 방송, 운전면허 사업과 각종 연구개발로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도로교통공단법 제정‧시행으로 도로교통 안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데 법률적 지위를 얻어, 교통상의 위험과 장해를 예방하고 변화하는 환경과 정책에 맞춰 적극 대응하고 있다.

지난 12일 강원 원주 한국도로교통공단 본부에서 열린 창림 71주년 기념식에서 노사 상생협력 선포식이 진행됐다.(한국도로교통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박무혁 한국도로교통공단 노동조합위원장은 축사에서 “공단 임직원 여러분이 71주년을 이끈 주역”이라며 “노사가 끝까지 힘을 모아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00명대로 줄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현장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공단 임직원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공단이 100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자율주행‧빅데이터‧AI‧초고령사회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교통 환경의 변화 속에서 전문 역량을 발휘해 ‘안전을 넘어 국민이 안심’하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