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10일, 월)…영서·산간 눈 날려, 영동 불조심

해상 강풍…파고 1~3.5m

강추위 속 눈. ⓒ News1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은 10일 아침 영서‧산간을 중심으로 춥고, 눈이 날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6~-12도, 산간 -15~-12도, 영동 –6~-4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1~2도, 산간 -4~-2도, 영동 3~4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수 있겠다.

눈이 쌓여있는 영서‧산간은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고, 빙판길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영동은 건조한 대기 속 강풍도 불어 산불을 비롯한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순간풍속이 55㎞(초속 15m) 안팎인 바람이 불겠다.

해상도 마찬가지다. 오전부터 동해 중부 먼 바다에 강풍이 불 것으로 관측됐다. 바다 물결의 높이도 1~3.5m로 기록되겠다. 해안가도 너울에 의한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강원의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미세먼지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