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강원지방변호사회장에 김철수 현 회장 연임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제19대 강원지방변호사회장에 김철수 변호사(64‧사법연수원 24기)가 연임됐다.
강원지방변호사회는 3일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9대 회장으로 김 회장을 재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경기 가평 출신인 김 회장은 춘천고와 강원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5년부터 춘천에서 변호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원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원주지회 소속 정명순 변호사와 춘천지회 소속 신상민 변호사를 감사로 선출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강원지방변호사회 및 회원들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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