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고성·양양 건조주의보 해제

산불조심.(뉴스1 DB)
산불조심.(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1일 오전 9시를 기해 강원 속초 평지, 고성 평지, 양양 평지에 발효돼 있던 건조주의보가 해제됐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화재 발생 위험도를 표시하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로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오는 4일엔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건조특보가 다시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전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