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취약계층 고령자 임플란트 시술 지원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이달부터 65세 이상 취약계층 고령자에게 임플란트 시술을 지원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시내 3곳의 치과의원(상아‧연세‧조호진 치과)이 이번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태백에 거주한 65세 이상 의료수급자(1종, 2종)나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자 중 국가지원 임플란트(2대) 기존 수혜자로서, 치과의사의 진료 후 임플란트 추가 시술 필요 소견을 받은 사람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보건소 진료운영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