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설원 3월까지" 휘닉스 스노우파크 '스프링 시즌패스' 출시
1인권부터 장비대여 및 전용주차 패키지, 객실 및 강습 포함 등
- 윤왕근 기자
(평창=뉴스1) 윤왕근 기자 = 최근 전 슬로프를 오픈한 휘닉스 스노우파크가 오는 20일부터 2024-2025시즌 폐장일까지 스노우파크를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시즌패스를 출시했다.
17일 휘닉스파크에 따르면 스프링 시즌패스는 평균기온이 낮고 겨울이 추운 평창의 계절적 특성으로 3월까지 좋은 설질을 유지하며 슬로프를 운영할 수 있는 휘닉스 파크의 특장점을 반영해 출시된 상품이다.
휘닉스 파크 스프링 시즌패스는 1인권부터 △시즌패스+장비대여 △시즌패스+전용 주차공간 제공 패키지 등이 출시됐다.
금액은 29만원부터며 타 스키장 시즌권을 보유하고 있으면 스프링 시즌패스 1인권종의 경우 5만원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시즌 휘닉스 파크 스프링 시즌패스는 앞서 소개된 상품들 외에 객실, 식사권, 자녀 스키강습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밀리 권종도 출시됐으며 금액은 79만원부터다.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시즌 운영을 오는 3월 30일까지 가져갈 계획이다. 올 시즌에도 국내 스키장 중 가장 먼저 개장한 바 있는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시즌패스권자의 이용가치 극대화 및 스키가 주는 즐거움을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시즌을 최대한 길게 운영할 계획이다. 폐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스프링 시즌패스 구매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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