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원 평창군 부군수, 지역 현황 파악 위해 읍면 순방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임성원 강원 평창군 부군수가 이달 취임 후 지역 현황 파악을 위해 첫 읍면 순방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13일 평창군에 따르면 임 부군수의 순방일정은 △13일 대화면, 방림면, 미탄면, △14일 대관령면, 진부면, 용평면, 봉평면, △15일 평창읍 순이다. 임 부군수는 이번 일정에서 읍면 기본 현황과 당면과제·현안 사업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사업장과 시설, 겨울철 재난·재해 취약지역을 찾아 점검하는 일정을 갖는다.
임 부군수는 "이번 순방을 시작으로 대민행정서비스 최 일선에서 노력하는 읍면 사무소 직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각 읍면의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