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시행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중소기업 육성 자금 이차보전 사업 신청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 육성 자금 이차보전 사업 대상 업종은 제조업, 도소매업, 건설업, 숙박업, 음식점업, 수리업, 지식 정보 관련업, 일부 기타 개인 서비스업(이·미용업, 세탁업, 욕탕업)이다.

군은 이들 사업체 경영에 필요한 자금 융자를 3억 원(창업 및 이전기업은 5억 원 이내, 1회)까지 알선하고, 이자 중 일부(3~3.5%)를 최대 2년간 군비로 지원할 방침이다.

단, 지원 계획액 소진시엔 신청 접수를 조기 마감할 수 있다고 평창군이 전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