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 강릉으로" 강릉시, 축구·야구 스토브리그 개최
연인원 3만8000명 강릉 방문…경제효과 40억 이상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올해 축구와 야구 동계스토브 리그를 잇따라 개최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강릉시는 포근한 해양성 기후, 잘 갖춰진 경기장 시설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전지훈련과 스포츠 대회를 합친 스토브리그를 운영하기에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시즌 대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사전 훈련 성격의 스토브리그는 보통 1월 축구를 시작으로, 야구는 2월에 진행된다.
강릉시와 강릉시 체육회, 강릉시 야구소프트볼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올해 축구·야구 스토브리그 참가자는 지난해보다 대폭(200% 이상) 증가한 전국 중·고등학교 축구 37개 팀, 야구 37개 팀으로, 연인원 3만8000여 명의 선수들이 전국 각지에서 강릉을 방문한다.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도 약 40억 원 이상으로, 올 한 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동·하계 시즌 전지훈련팀 유치와 스포츠 대회 개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스포츠팀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