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국도서 4.5톤 화물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 윤왕근 기자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16일 오후 2시 5분쯤 강원 양양군 양양읍 월리 국도 7호선을 주행하던 4.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연료필터 일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노후로 전선이 끊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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