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숙박시설 신축공사 현장서 화재 3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는 없어
- 한귀섭 기자

(양양=뉴스1) 한귀섭 기자 = 14일 오전 7시 46분쯤 강원 양양 강현면 주청리의 한 생활형숙박시설 신축공사 현장 지하 6층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전 10시 48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불이 나자 작업자 등 65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천정 공사 중 단열재에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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