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곳곳서 '먹거리, 볼거리' 가득…축제 잇따라

강원 춘천 풍물시장 꼬꼬 야시장 포스터.(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 풍물시장 꼬꼬 야시장 포스터.(춘천시 제공)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이번 주 내내 강원 춘천 곳곳에서 행사와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한이탈리아대사관과 협력한 ‘챠오, 이탈리아’ 행사에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기후변화 국제 컨퍼런스,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떠나는 이탈리아 소개, 쿠킹 클래스, 와인 클래스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챠오, 이탈리아’는 춘천에서 이탈리아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제교류 행사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 구봉산 산토리니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또 행사 기간 메가박스 남춘천점에서는 ‘그때 그들’, ‘이탈리아식 결혼’, ‘그레이트뷰티’, ‘달콤한 인생’ 4편의 이탈리아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제1회 어쩌다 가요제 포스터.(춘천시 제공)

춘천 풍물시장 꼬꼬 야시장은 16일 오후 6시 시장 내 중앙광장에서 개장식을 갖는다. 개장식에서는 개장 기념 매대 이용자 선물 증정과 함께 노래 공연, 체험(3D펜 캐릭터 만들기, 연인·가족과 함께 나만의 컵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행사가 펼쳐진다.

야시장에서는 타코, 나초, 볶음우동, 돈육전, 고기국수, 닭강정, 오코노미야끼, 소고기 꼬치구이 등 다양한 음식이 판매된다.

또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18일까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는 1인당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막국수·닭갈비 뷔페를 최초로 도입해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와 먹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축제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7시 상설무대에서는 제1회 어쩌다 가요제 본선 진출 12개 팀의 경연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행사와 축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교통과 안전에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은 18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