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박물관 특별기획전 ‘강원인의 삶과 문화, 정선’ 사진전

6월16일부터 11월30일까지

DMZ박물관 특별기획전 ‘강원인의 삶과 문화, 정선’ 사진전(강원도특별자치도 제공) 2023.6.15/뉴스1

(강원 고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DMZ박물관은 상반기 특별기획전으로 ‘강원인의 삶과 문화, 정선’ 사진전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16일부터 11월30일까지 고성 소재 DMZ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는 정선지역의 옛 풍경과 주민들의 생활상 등을 담은 사진 40여점이 전시된다.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의 역사를 담은 기록물을 수집하고, 이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DMZ박물관의 특별기획 중 인제와 속초에 이은 세전째 전시로, 정선군과 정선문화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제공받아 진행한다.

1930년대부터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정선지역의 모습을 순서대로 전시해 관람객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상을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1930~1950년대는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 전후 척박한 환경에서도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정선군민의 삶을 보여주며, 정선군의 대표축제인 정선아리랑제가 시작된 1970년대, 석탄산업의 부흥과 쇠퇴를 보여주는 1980~1990년대 등 정선지역의 삶과 문화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박귀태 DMZ박물관장은 “앞으로도 강원인의 삶과 문화에 관한 자료들을 지속 수집하고 연구해 좋은 전시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