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울릉도 올해 첫 뱃길 25일 열린다

동해 묵호항 출발은 4월 15일 시작

울릉도 전경. (뉴스1 DB)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강원지역에서 울릉도로 가는 여객선의 첫 운항을 강릉항에서 오는 25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동해해수청에 따르면 올해 여객선 1척을 울릉~독도항로 전용으로 운항하기 위해 감선한 관계로 강릉항에서는 1척만 운항할 예정이다.

해수청은 강원지역뿐 아니라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용이한 강릉항에서 여객선 운항을 시작,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운항이 중단됐던 동해 묵호항~울릉도(도동) 운항하는 여객선도 다음 달 15일부터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다만 묵호항에서도 여객 감소와 선박 매각을 이유로 여객선 1척만을 운항한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여객선 승객들은 선박에 탑승할 때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