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외가’ 강원, 중앙무대서 힘받나
지역구 의원 대다수 경선 도와
권성동‧유상범, 윤과 인연 각별
- 김정호 기자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돼 중앙 무대에서의 강원 보수 야권의 입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의힘 소속 강원권 국회의원 대다수가 전면에 나서 윤 전 총장을 도왔기 때문이다.
권성동 의원은 중앙 캠프 종합지원본부장을 맡아 진두지휘했다.
권 의원은 윤 전 총장을 정계와 국민의힘으로 이끄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권 의원은 윤 전 총장의 외가인 강릉의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어릴 적 함께 놀던 동갑내기 친구 사이이다.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은 중앙 캠프 조직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세 확장에 힘을 보탰다.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은 강원선대위 본부장을 맡아 도민들의 지지세를 모았다.
지난 9월 초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범한 강원선대위는 5000명 이상으로 몸집을 불려나가며 세를 과시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으로서 중립을 지켜온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의원은 검찰 재직시절부터 두터운 친분으로 윤 전 총장에게 줄곧 힘을 실어줬다.
최성현 강원선대위 수석대변인은 “강원 정가 인사 중 많은 분들이 본선 중앙 캠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번을 통해 강원 정치권이 한층 힘을 받아 강원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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