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남대천 순환도로 시내구간 4차선 연내 확장

35억원 투입, 연장 2756m 2단계 마무리

양양군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양양읍 시내를 진입하는 주요도로중 하나인 남대천 순환도로 시내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된다. (양양군 제공) ⓒ 뉴스1

(양양=뉴스1) 이상훈 기자 = 강원 양양군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양양읍 시내를 진입하는 주요도로중 하나인 남대천 순환도로(제방도로) 시내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양양읍 임천리 임천교에서 연창리 배수펌프장 2756m구간에 대해 4차선으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 중이다.

최근 양양읍 임천리 임천교~서문교 500m 구간, 양양읍 남문리 양양시장 주차타워~문화복지회관 480m 구간은 폭 3~5m 추가 확포장 공사가 완료하고 마지막 구간인 양양교 북단구간 280m를 연내 마무리하여 시내구간은 모두 4차선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2019년 1단계 3차선 확장했고 올해 추가로 2단계 시내구간 4차선으로 확포장하게 되었다.

내년에는 3단계로 연창리 배수펌프장에서 낙산대교까지 2.2Km를 20억원을 투입해 3차선으로 확장하고 인도, 자전거도로를 재정비하여 남대천 순환도로를 마무리한다.

남대천 순환도로는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개발 수요가 증대된 곳으로 유동인구 증가와 시내 중심도로 통행량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내년 군도4호선 송현리 ~ 가평리 구간의 도로가 마무리 되면 남대천을 끼고 순환도로로 완성될 전망이며, 송암리 양양종합여객터미널과 농협 하나로마트, 56년만에 신설되는 양양경찰서와도 연결되어 도심 확장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현재 도시지역으로 편입된 낙산지역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도로가 되며, 향후 순환도로를 이용하는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한층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oveco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