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산불예방·진화 발전방안 토론회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27일 상황대응실에서 동해안 산불예방·진화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 제공)ⓒ 뉴스1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27일 상황대응실에서 동해안 산불예방·진화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 제공)ⓒ 뉴스1

(강릉=뉴스1) 이상훈 기자 =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지난 27일 상황대응실에서 박용식 녹색국장을 비롯 동해안 6개시군 산불관계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 산불예방·진화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산불조심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현장과의 소통강화 등 산불예방·진화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으로, 동해안 6개시군의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및 신규사업 의견 수렴 등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박용식 녹색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산불발생 시 효율적인 대처 및 발전방안을 찾고 이를 산불방지대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대형 산불 없는 강원도 동해안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oveco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