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청정 하늘목장, 사회적 거리두기 속 연휴 정상 운영
매년 개최한 어린이날 행사 취소…어린이 무료입장 이벤트
- 권혜민 기자
(평창=뉴스1) 권혜민 기자 = 강원도 대표 관광 체험목장인 대관령 하늘목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 황금연휴 정상 운영된다고 30일 밝혔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다음달 2~5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어린이날 이벤트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대관령 하늘목장은 매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스탬프레이스, 페이스페인팅, 삐에로 퍼포먼스, 마술쇼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준비, 즐거움을 선사해왔으나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감염 예방과 안전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다.
어린이날 당일 초등학생까지 어린이 입장객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중고등학생도 입장료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늘목장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소독·방역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하늘목장의 대표 프로그램인 트랙터 마차를 이용할 수 없다.
하늘목장은 월드컵경기장 500개에 달하는 1000만㎡ 규모로, 천혜의 자연을 잘 보존하고 있는 대관령 청정지역이다.
목장 곳곳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양 먹이주기 체험, 목장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트랙터 마차 등을 즐길 수 있다.
하늘목장 관계자는 "고객들로부터 매년 호응을 얻은 이벤트를 취소해 아쉽지만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일조하고자 소독과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향후 코로나19의 추이에 따라 다가올 휴가철, 단풍철 등 고객을 위한 이벤트와 행사 시행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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